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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나이 53세 초보 아빠 육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서 공개…띠동갑 부인과 두 아들 공개 예정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신현준 나이 53세 아빠의 육아 도전(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신현준 나이 53세 아빠의 육아 도전(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배우 신현준이 나이 53세 초보 아빠의 육아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준다. 그는 나이 12세 차이 부인 사이에서 두 아이를 낳았다.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신현준이 출연하는 오는 12일 방송분의 예고를 공개했다. 신현준은 "한국 나이로 53세이며, 친구 딸은 결혼했고 친구는 할아버지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현준은 "아이가 얼마나 삶에 있어 행복 비타민인지 보여주고 싶다"라며 웃음 가득한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육아 현장을 공개했고, 공개된 예고에서 신현준의 첫째 아들은 "아빠를 사랑하게 됐다"라고 말해 아빠 신현준을 뿌듯하게 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나이 12세 차이 부인과 결혼해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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