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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YG PLUS, 10.88% 폭락…블랙핑크 컴백 효과 끝났나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블랙핑크(비즈엔터DB)
▲블랙핑크(비즈엔터DB)

YG PLUS(037270)의 주가가 폭락했다.

YG PLUS는 7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88%(415원) 떨어진 3,400원에 거래 중이다.

YG PLUS는 지난주에만 4번의 상한가를 기록하고, 3일에는 종가 3,900원을 기록해 전주 대비 2배 이상(99%)의 주가 상승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들이 나와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YG PLUS는 최근 블랙핑크의 흥행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YG PLUS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유통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26일 신곡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컴백한 이후 각종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여기에 최근 중국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YG PLUS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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