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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녀’ 김민규-최현욱, 김도연 향한 불꽃 대결…'풋풋+상큼' 삼각 로맨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만찢남녀’(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만찢남녀’(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플레이리스트 최초 웹툰 원작 드라마 ‘만찢남녀’의 김민규, 최현욱이 김도연을 향한 라이벌전의 서막을 올린다.

만화를 찢고 나온 동거남 김민규(천남욱 역)와 츤데레 남사친 최현욱(노예준 역)이 김도연(한선녀 역)을 사수하기 위한 신경전을 본격화하기 시작하는 것. 이에 풋풋하고도 상큼한 삼각 로맨스가 어떻게 시작될지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천남욱(김민규 분)이 윤이나(임보라 분)와 데이트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한선녀(김도연 분), 노예준(최현욱 분)과 함께 어울리는 전개가 펼쳐진다. 마치 커플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지만 실상은 김도연을 향한 천남욱과 노예준의 질투 폭발 현장이 될 예정이라고.

지난 방송 속 천남욱은 현실의 한선녀에게 자연스레 호감을 느끼며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했다. 노예준은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표현하겠다는 박력 넘치는 선전포고를 한 터. 여기에 한선녀는 천남욱을 조금씩 신경 쓰는 모습들로 그린라이트의 전조를 알렸다.

이에 한선녀를 향한 두 남자의 신경전이 어떻게 벌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대형견같은 순수한 매력의 천남욱과 무뚝뚝하지만 카리스마와 다정함을 고루 갖춘 노예준의 매력이 상반된 만큼 삼각 로맨스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로코맛집 ‘만찢남녀’ 5, 6화는 이번 주 목, 일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다. 같은 날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는 ‘만찢남녀’ 6, 7화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며, MBC 드라마넷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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