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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매점 OPEN…간식 두고 펼쳐지는 제작진과의 승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삼시네세끼' (사진제공=tvN)
▲'삼시네세끼' (사진제공=tvN)
'삼시네세끼' 매점이 오픈된다.

10일 방송되는 tvN '삼시네세끼' 8회에서는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이 합숙 마지막 밤이 다가오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

'삼시네세끼'를 통해 인생 첫 합숙에 나선 젝스키스 멤버들은 23년 차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자급자족 합숙 라이프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작진과의 줄다리기를 통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부족한 재료로도 본인들이 만족하는 요리를 해 먹는 멤버들의 적응기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합숙 마지막 밤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오늘 밤만 해 먹으면 되네"라며 아쉬움을 표현한다. 리더 은지원은 "나는 아쉽다. 가는 게"라는 직접적인 속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젝키 표 한여름의 고구마 먹방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저녁 식사를 위해 준비된 최고급 재료들과 이를 쟁취하기 위해 젝스키스가 나영석 PD와 대결을 한다.

본 방송 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삼시네세끼' 매점이 오픈한다. 제작진이 준비한 달달한 초콜렛부터 드립 커피까지 풍성한 간식을 걸고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이 진행된다. 특히 게임 중 젝스키스를 당황하게 한 반전 문제가 등장, 재미를 더한다. 제작진과의 게임에서 뜻밖의 활약을 펼쳐온 젝스키스가 이번에는 어떤 승부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tvN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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