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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반도ㆍ시네마틱드라마 SF8–만신&증강콩깍지ㆍ강철비2: 정상회담ㆍ결백ㆍ카페 벨에포크ㆍ쎄시봉 등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 반도(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반도(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반도, 시네마틱드라마 SF8–만신&증강콩깍지, 결백, 카페 벨에포크, 쎄시봉, 강철비2: 정상회담 등을 소개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은 '반도'이다. 강동원, 이정현이 출연하는 '반도'는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 15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시네마틱드라마 SF8–만신&증강콩깍지(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시네마틱드라마 SF8–만신&증강콩깍지(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시네마틱드라마 SF8–만신&증강콩깍지'이다. 이연희, 이동휘, 유이, 최시원이 출연하는 '시네마틱드라마 SF8–만신&증강콩깍지'는 운세 서비스를 추격하는 인물들의 이야기와 VR 앱에서 서로 얼굴을 속이고 만난 남녀의 리얼 공감 로맨스이다.

▲'영화가 좋다' 결백(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결백(사진제공=KBS 2TV)
'전지적 감독 시점'은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가 출연하는 '결백'이다.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가 '추시장'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영화가 좋다' 카페 벨에포크(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카페 벨에포크(사진제공=KBS 2TV)
'1+1'는 '카페 벨에포크'와 '쎄시봉'이다. 다니엘 오떼유, 기욤 까네, 도리아 틸리에가 출연하는 '카페 벨에포크'는 행복했던 그때 그 모든 것이 그리워진 ‘빅토르’는 100% 고객 맞춤형 핸드메이드 시간여행의 설계자 ‘앙투안’의 초대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다. 그의 눈 앞에 마법처럼 펼쳐진 ‘카페 벨에포크’에서 ‘빅토르’는 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재회하게 된다.

▲'영화가 좋다' 쎄시봉(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쎄시봉(사진제공=KBS 2TV)
'쎄시봉'은 정우, 김윤석, 한효주가 출연한다.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윤형주와 송창식이 평생의 라이벌로 처음 만나게 된다. ‘쎄시봉’ 사장은 이들의 가수 데뷔를 위해 트리오 팀 구성을 제안하고, 자칭 ‘쎄시봉’의 전속 프로듀서 이장희는 우연히 오근태의 중저음 목소리를 듣고 그가 두 사람의 빈틈을 채워줄 ‘숨은 원석’임을 직감한다. 기타 코드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통영 촌놈 오근태는 이장희의 꼬임에 얼떨결에 ‘트리오 쎄시봉’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고 그 시절,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한다.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명의 뮤즈 그리고 잊지 못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

▲'영화가 좋다' 강철비2: 정상회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강철비2: 정상회담(사진제공=KBS 2TV)
'아찔한 인터뷰'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출연하는 '강철비2: 정상회담'은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린다. 북미 사이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하는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의 쿠데타가 발생하고, 납치된 세 정상은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갇힌다. 그리고, 좁디 좁은 함장실 안, 예기치 못한 진정한 정상회담이 벌어지게 된다. 29일 개봉예정.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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