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우리 다시'(사진제공=KBS1)
11일 방송되는 KBS1 '우리, 다시 : Hope from Korea'는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발전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UN산하 국제기구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KBS가 공동 주최한 코로나19 극복 클래식 희망 프로젝트다. 진행은 KBS 박지원 아나운서가 맡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방역 모범국 대한민국이 'K방역'의 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했듯 '우리, 다시'로 선보일 'K클래식' 또한 코로나19 어려움에 직면한 전 세계 국가와 인류에게 용기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희망의 선율로 전 세계인들을 감동 시킬 '우리, 다시'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 충남, 세종, 경북, 제주 등 6개 지역 10곳의 명소에서 코로나19로 멈춰버린 공간에 직접 찾아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 '우리, 다시'는 11일 오후 5시 30분 KBS1를 통해 방송되고, 이후 KBS WORLD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20개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