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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22년 전 인연 2pac(투팍) 사장과 재회…뜨거운 눈물(서울촌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쌈디 2pac 사장과 재회(사진=tvN '서울촌놈' 방송화면 캡처)
▲쌈디 2pac 사장과 재회(사진=tvN '서울촌놈' 방송화면 캡처)

쌈디가 자신에게 각별한 부산 명소 '2pac(투팍)'이 있었던 자리에서 은인 '2pac'의 사장을 만났다.

12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차태현, 이승기가 부산이 고향인 장혁, 이시언, 쌈디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날 차태현과 이승기는 돼지국밥집, 태종대, 부산대 똥다리 등 게스트들의 각기 다른 사연이 있는 곳을 여행하며 부산의 색다른 매력을 맛봤다.

쌈디는 자신이 힙합에 대한 꿈을 키웠던 클럽 '2pac(투팍)'을 이야기했다. 그는 2pac이 어느날 갑자기 콜라텍으로 변해서 발길을 끊게 됐다고 설명하는 등 추억에 잠겼다.

쌈디는 2pac이 있던 자리로 향했다. 그곳에서 쌈디는 22년 전 당시 2pac의 사장과 재회했다. 쌈디는 어린 시절 자신의 꿈을 키워줬던 공간의 인연들과 예상치 못한 만남 눈시울이 붉어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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