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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기행' 삼척 이끼 폭포ㆍ용소굴ㆍ절벽 도라지 산행…카메라에 담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EBS'한국기행' 삼척 이끼 폭포(사진제공=EBS1)
▲EBS'한국기행' 삼척 이끼 폭포(사진제공=EBS1)
EBS'한국기행' 강원도 삼척의 이끼 폭포, 용소굴과 절벽 도라지 산행을 영상으로 담았다.

16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시골 방송 온에어 4부. 아찔하게, 짜릿하게'에서는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영상으로 담는 개인 방송인들의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그들의 촬영기를 동행해본다.

▲EBS'한국기행' 삼척 이끼 폭포(사진제공=EBS1)
▲EBS'한국기행' 삼척 이끼 폭포(사진제공=EBS1)
강원도 삼척 도계읍 무건리, 탐험 전문 유튜버 이원영 씨와 전영주 씨가 신비로운 비경으로 이미 유명한 이끼 폭포와 폭포를 지나야만 갈 수 있다는 용소굴을 찾았다.

천연동굴로 지정되었기에 출입이 제한되어 있던 용소굴의 탐험 어두컴컴한 동굴 안에선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과연 이번 동굴 탐험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EBS'한국기행' 절벽 도라지(사진제공=EBS1)
▲EBS'한국기행' 절벽 도라지(사진제공=EBS1)
아찔한 절벽 위에서도 방송은 계속된다. 산행 중 절벽 도라지 캐는 맛에 매료되어 어언 10년째, 매일같이 절벽 도라지 산행을 나서는 이창훈 씨는 그저 자기처럼 산과 약초를 사랑하는 이들과 재미를 나누기 위해 종종 산행이 끝나면 일기를 써서 올렸다. 영상을 통해 더 생생하게 보고 싶다는 지인들의 말에 절벽 위에서 카메라를 켜기 시작했다.

▲EBS'한국기행' 절벽 도라지(사진제공=EBS1)
▲EBS'한국기행' 절벽 도라지(사진제공=EBS1)
힘겨운 절벽 산행과 보상 같은 도라지 백숙까지 한 뿌리만 먹어도 입안이 얼얼하다는 절벽 도라지의 짜릿한 매력을 만나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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