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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엄마 식당 방문 김종국, 제2의 최수종 예고…황제성 "아내 박초은 보고파"

▲'미우새' 김종국(사진제공=SBS)
▲'미우새' 김종국(사진제공=SBS)
'미우새' 김종국이 지석진, 황제성, 양세찬과 토니엄마 식당을 방문해 송어회를 맛봤다.

최근 방송뇐 SBS '미운우리새끼' 198회에서는 김종국은 유부남 지석진, 황제성 그리고 절친 동생 양세찬과 일탈 여행을 떠났다. 네 사람은 강원도 평창에 있는 토니엄마 이옥진 여사의 식당에 도착했고, 토니엄마는 "남의 새끼들 다 왔네"라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그들은 송어회 무침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리얼 부부의 세계’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다.

김종국은 "난 무조건 아내가 죽을 때까지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보다 아내 중심이다”고 밝혀 미래의 아내 바보임을 입증했다. 이에 지석진은 "종국이 결혼하는 날, 최수종 형은 갔다 이제"라며 "제 2의 최수종 납셨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지석진은 아내에게 듣는 ‘잔소리’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열하며, "이걸 평생해야 한다"고 강조, 아내는 “남편 뒤를 쫓는 추격자”라고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최근 군대에서 제대한 ‘윤두준’이 출연해 모벤져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특히, 어머님들은 “착하게 생겼다!” “얼굴이 작다!”며 칭찬 일색이었고, 박수홍 엄마는 “먹는 모습도 착하게 보인다”며 두준의 TV 먹방 모습도 애청했다고 반겨주었다.

장롱 면허인 김희철은 임원희의 차를 몰고 드라이브 스루 커피숍에 갔다. 희철은 “나 이런 곳 처음 온다”며 드라이브 스루 주문을 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등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와 지인이자 절친 후배인 이호철과 식당에 간 김희철은 두 사람에게 연애팁을 알려줘 관심을 모았다.

김희철은 "결국 자신감이 중요하다. 외모는 필요없다"면서 “이성 앞에서 머뭇거리지 말라”고 강조했다. 임원희와 이호철은 "그건 네가 잘생기고 당당했으니 할 수 있는 말이지, 우리가 당당하면 깡패인 줄 안다"며 불신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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