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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머니톡’ 이병철, 보험료 483만 원…드라마틱한 보험 리모델링 결과는?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머니톡’ 이병철(사진제공=EBS1)
▲'머니톡’ 이병철(사진제공=EBS1)
‘6시 내고향’의 간판 리포터로 활동 중인 이병철이 출연해 보험료 483만 원의 충격적인 보험을 리모델링했다.

3일 방송된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서는 명쾌한 입담으로 충청도를 사로잡은 26년 차 베테랑 방송인 이병철이 김&허 상담소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KBS1 ‘6시 내고향’의 충청도 리포터 활동 중인 이병철은 등장과 함께 구수한 사투리로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이병철은 통영의 아들 허경환에게 6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 100% 리액션을 전수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병철은 주변의 부탁이라면 무조건 오케이~ 거절 못 하는 성격 때문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483만 원의 보험료에 답답한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머니톡’ 사상 역대 최고 보험료 고객의 등장에 전문가들도 할 말을 잃었다. 하지만 이병철의 수많은 보험 중 발병률이 가장 높은 기본적인 보장조차 준비되지 않아 단 1원의 보험금도 받을 수 없는 충격 결과가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이병철은 평소 귀가 얇아 좋다 하면 구매부터 하고 본다는 팔랑귀 소비 습관을 고백했다. 특히 해외에서 구매한 국내산 건강기능 식품부터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까지 짠테크 전문가에 의해 낱낱이 파헤쳐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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