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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 씨 '영혼청소부' "죽은자의 집을 청소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보람된 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옥문아' 영혼청소부 김완 씨(사진제공=KBS2)
▲'옥문아' 영혼청소부 김완 씨(사진제공=KBS2)
'죽은자의 집을 청소하는 영혼청소부' 김완씨의 직업이 '옥문아'에 소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방독면과 수술용 글러브를 착용하고 가짜 명함으로 직업을 위장한 채 사건 현장에서 특별한 일을 하는 '김완'씨의 직업은?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가 출제되자 마자 옥문아들은 헷갈려했고 이수정 교수는 정답을 알고 있었다.

정형돈은 "사건 현장 치우시는 분들"이라며 "수사 끝나고 뒤에 와서 현장을 정리하시는 분들 같다"라고 말했다.

이 문제의 정답은 "죽은자의 집을 청소하는 영혼청소부"였다.

제작진은 "김완 씨는 경찰과 유족, 건물주의 의뢰로 범죄와 고독사 현장을 청소하는 일을 한다. 주변에 소문이 날까 염려하는 의뢰인들이 그의 존재를 숨기고 싶어하기 때문에 신분을 속인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죽은자의 아파트나 원룸에 들어갈 땐 인테리어 업자, 쓰레기 집을 치울 땐 옷을 수거하는 '헌 집 삼촌'이 된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직업이 감정노동에 기반한 육체노동이지만 산더미 쓰레기 집을 원상복구 하고 죽음의 현장에서 고통의 흔적을 지우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보람된 일 이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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