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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선, 김예지 의원ㆍ안내견 조이 '유퀴즈' 아쉬운 오답…100만원 획득 실패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김예지 의원과 안내견 조이(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김예지 의원과 안내견 조이(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김예지 의원이 안내견 조이와 함께 '유 퀴즈'에 출연해 '마지노선' 관련 퀴즈를 아쉽게 틀렸다.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김예지 미래통합당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아니스트에서 국회의원이 된 김예지 의원의 국회 24시가 공개됐다.

김예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할 일이 너무 많다"면서 2개월 차 신입 의원의 바쁜 일상을 소개했다.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입법 활동을 전하는가 하면, 헌정 사상 최초로 국회에 입성한 안내견 조이의 반전 매력을 폭로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유퀴즈' 풀이에 앞서 김예지 의원은 상금 100만원을 타면 조이 간식을 사줘야겠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에게 출제된 '유퀴즈'는 "1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가 라인 강을 따라 독일과의 국경에 쌓은 요새선으로, 당시 프랑스 국방부 장관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오늘날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한계선을 의미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였다.

정답은 마지노선이었으나 김예지 의원은 답을 말하지 못했다. 대신 '자기백'에서 토스트를 뽑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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