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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게임' 펍지주식회사 창한 대표, 투자금 40억 700배 수익 창출…베토벤 운명교향곡 맞히지 못했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K게임'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의 '창한' 대표가 '유퀴즈'에서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을 맞히지 못했다.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서바이벌 슈팅 게임으로 글로벌 흥행을 이끈 게임 개발자 김창한 대표와의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게임 하나로 회사 대표에 오른 일명 ‘배그의 아버지’ 김창한 대표는 40억 투자금 대비 700배의 수익 창출을 올린 이야기로 조세호를 놀라게 했다. 그는 '배틀그라운드'가 세계에서 가장 팔린 게임 5위를 달성하기까지의 비하인트 스토리를 대거 방출했다.

이날 그에게 출제된 퀴즈는 "전쟁 중에는 적국의 음악 연주가 금지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때 이곡은 예외였다. 독일의 천재 작곡가가 만든 이 곡은 무엇일까"였다. 정답은 운명교향곡으로, 독일의 천재 작곡가는 바로 베토벤이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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