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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기행' 여수 돌문어ㆍ예천 비트 '여름 품은 맛'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EBS'한국기행' 여수 돌문어잡이(사진제공=EBS1)
▲EBS'한국기행' 여수 돌문어잡이(사진제공=EBS1)
EBS'한국기행'이 여름의 맛, 전남 여수 돌문어와 경북 예천의 비트를 소개한다.

7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물 오른 여름 5부. 여름은 살아 있지'에서는 돌문어 잡이 28년의 고진채 선장과 함께 돌산 앞바다로 나가 여름바다의 선물 돌문어를 만나러 간다.

◆보랗게 보랗게 물올랐네

예부터 물맛 좋기로 소문난 경북 예천으로 귀농한 김승현 씨 부부, 영롱한 보랏빛에 반해 비트 농사를 짓고 있다. 보랏빛으로 곱게 물오른 비트 덕에 부부는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밭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땅에서 갓 캔 보랏빛 비트는 달큼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 비트로 담근 보랏빛 동치미와 비트 볶음은 이 여름의 물오른 맛이다.

▲EBS'한국기행' 예천 비트농사(사진제공=EBS1)
▲EBS'한국기행' 예천 비트농사(사진제공=EBS1)
◆너를 기다렸다, 여름 돌문어

전남 여수 돌산 앞바다. 이곳에도 제대로 물오른 것이 있다. 여름 바다가 내어준 진귀한 선물은 돌문어이다. 돌문어는 여름 이맘때부터 추석까지가 성수기다. 돌문어잡이만 28년째라는 고진채 선장을 따라 돌산 앞바다로 나갔다. 이곳에선 어두운 데를 좋아하는 문어의 습성을 활용해 항아리 모양의 단지로 돌문어를 잡는 전통어법을 고수 중이다. 조업뿐 아니라 말리는 일도 전통방식 그대로 문어의 내장을 비우고, 머리에 칡넝쿨을 채워 넣은 다음 연탄불 너머에서 은근하게 말린다. 이렇게 하면 여름을 품은 귀한 돌문어가 된단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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