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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나이 2세 차이 송병철과 차 타고 떠난 낚시…핑크빛 기류(ft. 류근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송병철 류근지, 김민경 차 타고 이동(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송병철 류근지, 김민경 차 타고 이동(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민경이 나이 2세 차이 송병철과 차 안 로맨스를 펼쳤다.

7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민경은 류근지, 송병철과 낚시 여행을 떠났다. 낚시를 마친 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세 사람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주고받았다.

김민경이 통하는 게 있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히자, 류근지는 "주위에 좋은 사람들 많으니 찾아봐라"고 말했다. 류근지는 송병철은 어떠냐고 말했다.

박나래는 두 사람은 1년 동안 같은 개그코너를 하면서 썸을 탄 사이라고 전했다. 김민경은 "코너할 때 내가 송병철을 좋아했다. 주변 사람들도 다 아는 짝사랑이었다"라고 인정했다. 김민경은 "송병철도 '너 나 좋아했잖아'라고 할 정도로 감정이 편안해진 사이라고 덧붙였다.

김민경도 류근지와 송병철에게 "개그우먼들 중에 진국인 사람 많지 않느냐. 한 번 생각해보라"라고 말했다. 이에 송병철은 "있지. 김민경, 김민경, 김민경"이라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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