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참시' 유병재 학력(사진제공=MBC)

유병재는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아역배우 김강훈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유병재는 청주로 김강훈을 데리러 갔고 오는 차 안에서 성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강훈은 "수학과 과학이 어렵다"라고 했고 유병재는 "과학은 잘 모르지만 수학은 자신있다. 전국에서 1등 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강훈이 "병재 형 서울대 간 건 알고 있다"라고 했고 유병재 당황하며 "서울대는 못갔다"라며 "좋은 대학이긴 한데 서울대는 못갔다. 그리고 나는 자퇴했다"라고 말을 흐렸다.

유병재는 유규선 매니저와 함께 닭발, 치킨을 직접 만들며 숨겨뒀던 요리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김강훈을 상대로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축구 게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