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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톡] 빅히트 설명회 개최→'방탄소년단(BTS) 관련주 디피씨ㆍ키이스트ㆍ초록뱀ㆍ넷마블 주가 동반 상승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비즈엔터DB)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비즈엔터DB)

디피씨, 키이스트, 초록뱀, 넷마블 등 '방탄소년단(BTS) 관련주'의 주가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회사 설명회를 앞두고 모두 올랐다.

디피씨(026890)의 주가는 13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29%(950원) 상승한 1만 8,9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이스트의 주가는 4.56%(650원) 오른 1만 4,900원, 초록뱀의 주가는 4.13%(65원) 상승한 1,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넷마블은 2.34%(3,500원) 오른 15만 3,000원에 거래 중이다.

네 회사 모두 주식 시장에서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통한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연내 증시 입성을 준비 중이어서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하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빅히트는 올해 상반기 성과와 향후 주요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코스피 상장과 관련된 내용들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회사 설명회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방탄소년단 관련주'에 집중하며, 빅히트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1020억 원을 투자,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구 디지털 어드벤처)가 방탄소년단 일본 팬클럽을 운영하고 관리하고 있어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초록뱀은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로, 지난 2월 방탄소년단 세계관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5.1%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시혁 대표에 이은 2대 주주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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