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김범룡이 솔로 무대 '불꽃처럼'에 이어 장민호와의 듀엣 무대 '준비없는 이별'을 선보였다.(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범룡이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불꽃처럼'부터 '준비없는 이별'까지 명품 보컬리스트의 위엄을 보여줬다.
김범룡은 1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박사6'로 출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1985년 '바람바람바람'으로 데뷔한 김범룡은 이날 이선희의 '불꽃처럼'을 특유의 매력 보이스로 소화했다. 하지만 100점을 받았던 김희재와 달리 김범룡의 점수는 85점에 그쳤다.
모든 대결이 끝난 뒤에 김범룡은 장민호와 녹색지대의 '준비없는 이별'을 불러 명품 하모니를 선보였다. 선후배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는 '사랑의 콜센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