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사진제공=KBS 1TV)
15일 방송되는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재앙의 현장들을 통해 지구 온난화 대응책의 시급함을 알아본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폭우의 심각성을 알리는 #이_비의_이름은_장마가_아니라_기후위기입니다‘ 해시태그 운동이 벌어지는 등 이상 기후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사진제공=KBS 1TV)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아시아뿐만이 아니다. 미국은 허리케인에 이어 104년 만의 강진이 일어났고 유럽은 폭염과 가뭄으로 곳곳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코로나19 사태에 이은 이상 기후. 세계 곳곳은 왜 이상 기후에 몸살을 앓고 있을까?
기상전문가들과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가 이러한 사태를 600년 앞당긴 것이라고 주장하며 미뤄왔던 숙제를 맞닥뜨린 것이라고 공통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