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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나이 50세에 아들 입학 다이어트 이유…남편과 좁은 집(게스트하우스)때문에 전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동치미' 정정아(사진제공=MBN)
▲'동치미' 정정아(사진제공=MBN)
방송인 정정아의 게스트 하우스(집)과 5개월 된 아들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여보! 도대체 어디로 이사 가야 해?’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정아는 "코로나19 시국에 아이를 낳게 됐다. 출산과 동시에 남편이 백수가 됐다"라며 "두 남자를 먹여살려야 해서 책임감이 생겼다.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됐다. 아이가 학교 갈 때 나이가 50세가 넘는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강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정아의 집 게스트하우스가 공개됐다. 이 집은 남편이 20년 째 운영중인 외국인 전용 게스트 하우스로 육아를 하기에 좁은 집과의 전쟁이 그려졌다.

정정아는 "일반 게스트 하우스를 개조한 집이라 넓은 공간이 없다"라며 "부부만 살 때는 불편함을 몰랐었는데 아이가 생기니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정정아는 남편에게 아이를 키우기 너무 좁다고 얘기했고 결국 남편과 함께 집을 알아보러 갔다.

VCR 이후 정정아는 "제가 원하는 것은 큰 평수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를 키우기에 적합하지 않아서 걱정이 크다. 남편 생각하면 머무르는게 맞는데 아이를 생각해서는 나중에 후회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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