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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승리호ㆍ돌멩이ㆍ오! 문희ㆍ카일라스 가는 길ㆍ강철비2: 정상회담ㆍ백두산 등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 승리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승리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승리호, 돌멩이, 오! 문희, 카일라스 가는 길, 강철비2: 정상회담, 백두산, 트랜스 플랜트 등을 소개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가 출연하는 '승리호'이다.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9월 23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카일라스 가는 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카일라스 가는 길(사진제공=KBS 2TV)
'신작 업데이트'는 '카일라스 가는 길'이다. 이춘숙이 출연하는 '카일라스 가는 길'은 여든넷 할머니가 카일라스 순례를 통해 살아왔던 시간을 돌아보고 길 위의 자연과 오지의 사람들을 만나는 모험을 담은 로드 무비이다. 9월 3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오!문희(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오!문희(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나문희, 이희준이 출연하는 '오! 문희'이다. 불같은 성격에 가족 사랑도 뜨거운 '두원'(이희준)에게 하나뿐인 딸 ‘보미’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게다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엄니 ‘문희’(나문희)와 왈왈 짖기만 하는 개 ‘앵자’뿐.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있는 ‘보미’. 경찰 수사에 진전이 없자 ‘두원’의 속은 점점 타들어간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순간 엄니 ‘문희’가 뜻밖의 단서를 기억해내고 ‘두원’은 엄니와 함께 논두렁을 가르며 직접 뺑소니범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9월 2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돌멩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돌멩이(사진제공=KBS 2TV)
'전지적 감독 시점'은 '돌멩이'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출연하는 '돌멩이'는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 하고 있는 '석구(김대명)'는 8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30대 청년이다. 가출소녀 '은지(전채은)'와 ‘석구’는 서로에게 보호자 겸 친구가 되기로 한다. ‘은지’를 보호하고 있던 쉼터의 '김선생(송윤아)'은 둘 사이의 우정이 위험할 수 있음을 걱정하지만, ‘석구’를 보살피던 성당의 '노신부(김의성)'는 그저 둘을 지켜보자며 ‘김선생’을 안심시킨다. 어느 날 ‘석구’의 정미소에 혼자 있던 ‘은지’에게 예기치 못했던 사고가 일어나고 그것을 목격한 ‘김선생’은 그를 신고하기에 이른다.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9월 9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트랜스 플랜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트랜스 플랜트(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트랜스 플랜트'이다. 함자 하크가 출연하는 '트랜스 플랜트'는 시리아 난민 출신의 외과의사 하메드가 캐나다 종합병원에 취직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가 좋다' 강철비2: 정상회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강철비2: 정상회담(사진제공=KBS 2TV)
'1+1'은 '강철비2: 정상회담'과 '백두산'이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출연하는 '강철비2: 정상회담'은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린다. 북미 사이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하는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의 쿠데타가 발생하고, 납치된 세 정상은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갇힌다. 그리고, 좁디 좁은 함장실 안, 예기치 못한 진정한 정상회담이 벌어지게 된다.

▲'영화가 좋다' 백두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백두산(사진제공=KBS 2TV)
이병헌, 하정우가 출연하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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