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서울촌놈' 대전 엑스포코아 방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울촌놈' 대전 셀럽 한다감(한은정)이 나이 세대 막론하고 즐길 수 있는 전민동 엑스포코아를 추억의 명소로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네 번째 홈타운 '대전'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 김준호, 한다감이 대전의 셀럽으로 출연했다.

한다감은 출연진들과 함께 엑스포코아로 향하며 "여긴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는 곳이다. 힐링, 효도, 모든 걸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한다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엑스포코아는 대전의 동대문 상가 같은 곳"이라며 "수입 식품, 그릇, 옷 등 무엇이 유행하는지 그곳에 가보면 안다"라고 소개했다.

엑스포코아에 도착한 '서울촌놈'에게 한다감은 "여긴 백화점 말고 또 다른 재미를 찾고 싶을 때 오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촌놈' 출연진들은 엑스포코아를 다같이 둘러본 뒤 시민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