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정경호(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마치 느와르 영화 속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정경호의 눈빛과 남성미가 돋보이는 커버와 화보가 인상적이다.
좋은 배우가 되고 싶어 계속 연기를 한다는 정경호는 “좋은 배우가 되려면 먼저 좋은 사람이어야 해요. 좋은 생각과 말을 할 줄 알아야 그게 연기로 표현 되는 것 같거든요”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겸손하게 표현했다.
만약 다시 20살을 맞이할 수 있다면 뭘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전 지금이 좋아요. 만약 20살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해온 작품들을 또 하라고 하면 돌아가고 싶은데, 새로운 걸 해야한다고 하면 싫어요. 이 때까지 해온 작품과 현재의 삶에 감사하고 만족해요”라고 말하며 뼛속까지 배우임을 증명했다.
▲정경호(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정경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0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