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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나스닥 폭락에 코스피ㆍ코스닥 하락 개장…장 초반 약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사진=이투데이DB)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사진=이투데이DB)

나스낙 폭락에 얼어붙은 투자 심리가 코스피·코스닥 주가 지수에도 영향을 미쳤다.

4일 오전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13 포인트(1.34%) 하락한 2,363.77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전날보다 63.22포인트(2.64%) 내린 2332.68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낙폭을 축소하고 2,360선을 회복했다.

간밤에 나스닥이 4.96% 급락하는 등 뉴욕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며 국내 시장의 투자심리도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장초반 급락을 틈탄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은 다소 줄여가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69억원, 76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4,26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09포인트(1.84%) 내린 858.04를 기록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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