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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여신' 김새론, 연이은 히트 “너무 신난다”(도시어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도시어부' 김새론(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 김새론(사진제공=채널A)
‘낚시 여신’ 배우 김새론이 바다에 이어 민물을 접수하러 나섰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39회에서는 화성에서 ‘도시어부 VS 반 도시어부’의 대결이 열리는 가운데, 김새론이 야심찬 승부욕을 드러냈다.

김새론은 국내는 물론 해외 출조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퀸새론’ ‘루어 여신’ 등의 수식어를 양산하는 등 특급 게스트 중의 특급 게스트로 손꼽힌 바 있다.

이날 김새론이 허재를 주축으로 한 반(反) 도시어부 팀의 일원으로 등장하자 이덕화와 이경규를 비롯한 도시어부팀은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큰형님 이덕화는 “새론이 얼굴이 좋아졌다”라며 작년 코스타리카 이후 다시 만난 반가움을 드러냈다.

초대형 입질에 역대급 사투를 벌이며 맹활약을 펼쳐온 김새론은 이번이 첫 민물 출조인 만큼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황금배지를 당당히 달고 등장한 김새론은 “바다퀸에서 민물퀸이 되기 위해 왔습니다”라며 짧고도 강렬한 출사표를 던지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일한 홍일점인 김새론이 반 도시어부팀과 보여줄 새로운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이날 김새론은 낚시 여신다운 여유로움으로 대결을 펼쳤다. 김새론이 연이어 히트를 외치자 옆자리의 이수근은 그의 범상치 않은 낚시 자세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근은 “새론이는 (낚싯대를) 쭉쭉쭉 세 번 당긴다”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낚시 자세에 감탄했고, 기분좋은 입질을 받은 김새론은 “너무 신난다”라며 멈추지 않는 히트로 상대팀을 긴장하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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