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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DMZ 관련주' 대창스틸 주가, 평화관광 재개 앞두고 22.33% 급상승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대창스틸
▲대창스틸

'DMZ(비무장지대) 관련주' 대창스틸이 각광을 받고 있다. 주가도 20% 넘게 급상승했다.

대창스틸은 18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2.33%(480원) 오른 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철강재 가공업체로 알려진 대창스틸은 DMZ 인근에 파주공장을 비롯해 400억원 규모 토지 등을 보유하고 있어, 일명 'DMZ 관련주'로 꼽힌다. DMZ 평화관광 등이 이슈가 될 때마다 주가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지난 15일 파주시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정식 개장했다. 또 오는 22일부터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을 재개한다. DMZ 평화관광은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11개월 동안 중단돼 있었다.

DMZ 평화관광 재개는 코로나19 확산세 상황을 고려해 하루 10회, 1회 투어 인원 20명으로 제한하고 단체관광은 사전예약제로만 운영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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