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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나이' 송해, '전국노래자랑' 부산광역시 중구 스페셜 방송…임수민 아나운서와 지역 명물 재조명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94세 나이 '일요일의 남자' 송해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전국노래자랑' 부산광역시 중구 편만 모아서 방송했다.

20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이 방송됐다. MC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40주년을 맞았는데 여러분 곁을 못 가서 답답했다"라며 "지난주까지 그리웠던 사람, 노래자랑에 나와서 즐겁게 해준 사람들을 연령별로 세대별로 만나는 모습으로 답답함을 달랬다"라고 설명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이번 주부터 다시 스페셜 방송"이라며 "각 지역별로 재미있던 분들을 각 고장의 화면으로 다시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임 아나운서는 "처음 가볼 곳은 부산광역시 중구"라면서 "용두산 공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 깡통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영도대교 등 유명한 곳이 너무 많은 지역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송해는 "화면이지만 탁 트인 기분 한번 느껴보자"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2011년 방송분을 시작으로, 수차례 방문했던 '전국노래자랑' 부산광역시 중구의 유쾌한 출연자들, 실력자들을 모아서 방송했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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