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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바탐방ㆍ앙코르와트ㆍ씨엠립, 배우 이세나와 떠나는 캄보디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이세나(사진제공=EBS)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이세나(사진제공=EBS)
'세계테마기행'이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교차하는 곳, 캄보디아를 찾아 최대의 곡창 지대 바탐방, 앙코르와트의 관문도시 씨엠립을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캄보디아에서 고귀한 고대 왕국의 흔적과, 현재의 시간을 살아가는 삶을 만난다.

캄보디아 최대의 곡창 지대, 바탐방(Battambang). 한때 마을 사람들의 다리였던 대나무 기차, 노리(Norry)를 타고 추억의 시간으로 떠나본다. 바탐방의 숲에서 만난 청정 꿀. 나무에서 갓 따낸 꿀로 만든 생강차까지 대접받는 달콤한 여행이다.

‘도자기 항구’라는 뜻을 가진 캄퐁치낭(Kampong Chhnang)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집집마다 도자기를 구워내는데. 전통 깊은 도자기 장인 할머니를 만나 함께 기계의 도움 없이 맨손으로 만드는 항아리 빚는 법을 배운다. 도자기를 전공한 이세나 씨가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도 있다.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사진제공=EBS)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사진제공=EBS)
캄보디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씨엠립(Siem Reap)은 앙코르와트의 관문도시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 불리는 앙코르와트(Angkor Wat). 무려 31년 만에 정교한 조각들이 완성되고, 거대한 석조 구조물 전체가 물 위에 어떻게 떠 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앙코르와트에만 연간 62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라는데. 북을 치듯, 가슴을 손으로 치면 메아리가 울리는 신기한 ‘통곡의 방’도 경험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한결같은 앙코르와트의 일출을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시간 여행을 마무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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