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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부인' 정다은 아나운서, '영혼까지 끌어온 대출'로 최근 집 마련 고백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투페이스’ 아나운서 정다은(사진제공=KBS 2TV)
▲‘투페이스’ 아나운서 정다은(사진제공=KBS 2TV)
아나운서 정다은이 최근 구매한 집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투페이스’에서는 두 번째 가짜 뉴스 감별 퀴즈가 공개됐다. 김수용, 아나운서 정다은, 더보이즈 현재가 ‘가짜 뉴스 감별단’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더 스틸러’(The Stealer)로 컴백한 더보이즈 현재는 본인을 둘러싼 가짜 뉴스가 있는지 묻자, “높은 코 때문에 성형 의혹이 있었다”라며 고충 아닌 고충을 밝혀 부러움을 샀다. MC 김구라도 그의 조각 같은 코에 감탄하자, 현재는 성형 의혹을 벗어낼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를 현장에서 바로 공개했다.

▲‘투페이스’ 더보이즈 현재 (사진제공=KBS 2TV)
▲‘투페이스’ 더보이즈 현재 (사진제공=KBS 2TV)
남성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했다는 영국의 뉴스를 소개한다. 여성의 임신 여부 확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임신 테스트기를 남성도 사용할 수 있을까? 또한 평소 독특한 개그 코드로 유명한 김수용은, 해당 뉴스 확인 후 상상도 못할 임신테스트기 사용법을 제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부동산 관련 문제가 나오자 MC 김구라는 부동산 투자 실패담을 털어놓았다. “2017년 두 채의 집을 분양받았지만, 현재 분양가가 떨어져 4억의 손해를 봤다”라며 “집값 얘기하니 표정관리가 안 된다”라며 특유의 표정으로 씁쓸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최근 내 집 마련으로 화제가 된 정다은은 “영혼까지 끌어온 대출”로 마련한 집이라며 웃음 섞인 공감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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