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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생식세포암' 팬 응원…'지금 이순간' 임영웅 '바다사슴' 뜨거운 위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 = TV CHOSUN)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고객님들과 영상통화를 진행하는 ‘랜선 가정 방문’으로 푸짐한 추석 특집을 선사했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6회에서는 TOP6가 그동안 전화 연결했던 고객님들 중에서 1명과 영상통화를 진행하는 ‘랜선 가정방문’이 펼쳐졌고 TOP6는 정체를 알지 못하는 자신의 고객님들을 추리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김희재는 2회에서 어린 나이에 암 투병 중인 사연을 전했던 고객님을 단박에 알아본 후 신청곡인 YB ‘흰수염고래’를 선물, 다시 한번 감동과 희망을 전했다. 영탁은 81살에 대학교를 졸업한 어머니 사연을 전했던 팬의 목소리를 알아챘고, 이후 TOP6와 즉석 졸업식을 진행하는 동시에 주현미 ‘최고의 사랑’을 선물했다. 방 전체를 이찬원 굿즈로 꾸민 고객님을 만난 이찬원은 감격스러운 마음을, 신청곡 현철 ‘청춘을 돌려다오’에 녹여냈다.

정동원은 신청곡으로 받은 이문세 ‘광화문 연가’를 애절한 가을 감성으로 소화했고, 다음으로 영상통화를 진행한 장민호는 자작곡 ‘내 이름 아시죠’를 울컥하는 감정으로 불러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먼저 하늘나라로 간 아들의 사연을 전했던 ‘바다 사슴’님과 애틋한 영상통화를 나눴고, 지킬 앤 하이드 OST ‘지금 이 순간’으로 위로를 보내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27회는 오는 10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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