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사진제공=KBS2)
진보라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사모' 무대에 올라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군조는 '아담과 이브처럼'에 함께 올라 랩 피처링과 함께 무대를 꾸몄고 하림은 '홍시'와 신곡 '명자'의 무대에서 하모니카를 연주했다.
나훈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해 무보수로 이번 공연에 출연했다. 올해 일흔셋 나훈아는 장장 2시간 반 동안 29곡을 선사하며 지친 기색도 없이 압도적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공연을 끌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