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단비(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http://img.etoday.co.kr/pto_db/2020/10/600/20201006232508_1520317_893_494.jpg)
▲이단비(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소개팅을 앞둔 개그맨 이상준 집을 급습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이상준을 위해 소개팅 옷을 골라줬다. 또 이상준의 신발 컬렉션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부는 이상준의 얼굴 화장부터 의상 착장에 이르기까지 심혈을 기울였고, '쑥맥' 이상준을 위해 1대1 이미지 트레이닝까지 전수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아내의 맛’(사진제공=TV조선)](http://img.etoday.co.kr/pto_db/2020/10/600/20201006162440_1520181_679_432.jpg)
▲‘아내의 맛’(사진제공=TV조선)
완벽한 변신을 마친 이상준의 소개팅 상대는 이단비였다. 이단비는 "실물이 훨씬 더 멋있다"라며 이상준을 칭찬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출연진은 이단비의 단아하고 세련된 미모에 "미인이시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상준은 "처음 봤는데 내가 생각한 분이 나왔다"면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단비님처럼 단아하신 분을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