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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 코로나19 확진 판정 "현재 무증상"…'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등 출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히로세 스즈(사진=히로세 스즈 인스타그램)
▲히로세 스즈(사진=히로세 스즈 인스타그램)
일본 배우 히로세 스즈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포스터는 6일 공식홈페이지에 히로세 스즈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저희 회사 소속 히로세 스즈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라며 "촬영에 참여하고 있는 작품의 집단 검사를 받고 6일에 감염으로 진단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히로세 스즈는 컨디션 이상이나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라며 "향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적절히 대처를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불편과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소속 배우와 스태프들의 감염 방지 및 예방 대책을 철저히 해,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히로세 스즈는 영화 '루팡 3세:더 퍼스트', '한 번 죽어봤다', '라스트 레터',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바닷마을 다이어리', 드라마 '여름 하늘', '아노네', '학교의 계단' 등에 출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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