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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 굿즈, 접속자 폭주로 판매 서버 다운 "12일 오후 2시 서버 재오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션파서블 채널이 굿즈 판매 서버가 다운된 것에 사과했다.(사진=유튜브채널 '미션파서블')
▲미션파서블 채널이 굿즈 판매 서버가 다운된 것에 사과했다.(사진=유튜브채널 '미션파서블')

'미션파서블' 굿즈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유튜브 채널 '미션파서블'은 8일 채널 내 커뮤니티에 굿즈에 관한 공지 사항을 게재했다. 이날 '미션파서블'은 굿즈 판매를 시작했고,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되는 현상을 겪었다.

이와 관련해 '미션파서블'은 "약 44분간 72만 히트가 기록되어, 현재 저희와 함께 서버를 사용하는 다른 업체분들께서도 판매가 불가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라며 "다른 업체에도 피해가 갈 수 있기에 자동으로 서버가 셧다운 됐고, 현재 판매가 불가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미션파서블'은 예상치 못한 큰 성원에 소름 돋을 만큼 놀랐다며 "우리 요원(구독자)들의 위력을 예상하지 못하고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우리의 불찰에 대해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버 업체와 협의 끝에, 휴무가 끝나는 10월 12일 오후 2시에 대용량 서버를 활용해 접속에 문제없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짜사나이' 교관으로 유명세를 얻은 에이전트H의 유튜브 채널 '미션파서블'은 앞서 지난 8월부터 굿즈를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굿즈 수익금은 모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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