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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성큰 돋보인 야심찬 '호텔 in 고양' 매물 추천…김혜은 팀에 패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성큰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성큰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지영이 '성큰'이 있는 단독 주택 매물을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배우 박지영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14명 대가족이 모일 수 있는 단독 주택 매물을 찾았다.

이날 한 곳에서 무려 40년 동안 거주한 의뢰인 가족은 안타깝게도 공공사업으로 인해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결혼과 동시에 각자 분가를 했다는 3남매는 부모님의 행복한 노후와 가족 단합을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14명 온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있는 단합공간을 필요로 했으며 더불어 3남매 가족의 개인 공간도 희망했다.

박지영은 드라마에 나올 법한 '호텔 in 고양'을 소개했다. 부티크 호텔을 연상케 해 모두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 이곳의 히든공간으로 소개된 지층의 대형 거실과 성큰(sunken)이 눈길을 끌었다.

임성빈은 성큰의 환기 효과를 강조했고, 박지영은 정원으로 꾸며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유럽풍 클래식 인테리어와 호텔식 복도, 방 4개, 화장실 3개를 갖춘 '호텔 in 고양'의 매매가는 5억 9,000만 원이었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선 상대 팀의 '식스방스 하우스'에 밀려 선택 받지 못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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