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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제 맥주집 사장님 안드레아스의 한국 정착기(이웃집찰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가 독일 수제 맥주집 사장님 안드레아스의 한국 일상을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찰스'에서는 독일 양조장 가업을 부산에서 이어가는 독일 안드레아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의 본고장, 독일 남부에서 1907년 문을 연 지역 대표 양조장. 양조장의 6대손인 안드레아스는 부산 토박이인 아내 이정민 씨를 만나 부산에 정착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중국 하얼빈이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평생의 사랑을 만난 앤디 부부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를 만나본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안드레아스는 장인어른, 장모님을 위해 정성껏 피자를 만든다. 그런데 피자에 김치와 부추 페스토를 넣는다. 범상치 않은 피자 재료에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는 장인어른. 퓨전 김치 피자의 맛이 공개된다.

손님 앞에서도 긴장하고 장인어른 앞에서도 연신 땀을 흘리는 앤디. 둘째가라면 서러운 샤이보이지만 맥주엔 누구보다 진심이다. 세상의 모든 맥주와, 맥주를 뜨겁게 사랑하는 맥주 러버들이 모두 모인 행사. 행사에 참가한 앤디는 맥주 아이돌에 등극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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