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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 뜻 밖의 국감장 소환…나훈아 열풍, 국회까지 상륙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사진제공=KBS2)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사진제공=KBS2)

'테스형'이 국감장에 뜻 밖의 소환을 당했다.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장에 가수 나훈아의 신곡 '테스형'이 울려 퍼졌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테스형'에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며 국감장에서 튼 것이다.

송 의원은 "대한민국 대중가요에는 국민들의 시대정신과 정서가 묻어있다"라며 "국민들이 어려울 때 위로 하고 국민들의 고통을 해결해 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나훈아의 '테스형'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추석특집 KBS2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신곡 '테스형'을 공개했다. '테스형!'은 소크라테스에게 "세상이 왜 이래", "세월은 또 왜 저래" 묻는 가사로 입소문을 탔으며, 방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당시 나훈아는 '테스형'을 부른 뒤 "소크라테스에게 물어봤더니 테스형도 모른다고 한다"라며 "세월은 너나 나나 할 거 없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모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세월은 그냥 누가 뭐라고 하가나 말거나 가게 되어있으니까 세월이 가는거 우리가 끌려가면 안된다. 우리가 세월의 모가지를 딱 비틀어서 끌고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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