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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아일랜드(장좌도)서 이영표 나이 2세 형님 안정환에 욱 “진짜 타이밍 안 맞는다”(안다행)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이영표가 제임스 아일랜드(장좌도)에서 20년지기 선배 안정환과 다시 한번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했다.

1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회에서는 안정환과 이영표의 제임스 아일랜드(장좌도)에서 아슬아슬한 무인도 자급자족이 펼쳐졌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갯벌로 옮겨 신경전을 이어갔다. 저녁 먹거리 사냥을 위해 갯벌의 땅게를 잡다가 감정이 폭발했다. 안정환은 이영표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돌을 올려 이영표가 게를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었다. 불협화음이 연속되자 이영표는 “아 진짜 패스 타이밍이 안 맞는다 형”이라며 축구 상황에 빗대어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어 큰 눈을 부릅 뜨며 안정환을 쏘아보는데, 첫 회에서 안정환이 장어를 떨어뜨릴 때 보여준 눈빛 보다 더 살기가 넘쳤다. 그러면서 “섬이 아니라 정환이 형한테 적응하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토로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한편, 잡아온 땅게를 튀기기 위해 두사람이 나섰다. 안정환이 게를 넣자마자 기름이 끓고 있는 냄비에 불이 붙었고 이영표는 기름에 넣은 게를 건지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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