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펜타곤 열린음악회(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박기영, 듀에토, 소란, 박혜원(HYNN), 펜타곤, 김연자가 '경찰의 날' 특집 '열린음악회'에서 나이 세대 모두 통합하는 음악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듀에토, 박기영, 박혜원(HYNN)의 '버터플라이(Butterfly)'로 시작했다. 이어 박기영이 '시작'과 'I Have Nothing'으로 멋진 무대를 꾸몄다.

듀에토가 'Dream'과 'Volare'를 열창했고, 소란이 '라라라', '이제 나와라 고백'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또 오프닝 무대를 꾸민 박혜원(HYNN)이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열창했다. 이어 펜타곤이 '데이지'와 '빛나리'를, 김연자가 'Adoro', '블링블링', '아모르파티' 등 세 곡을 연이어 불렀다.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지난 6일 녹화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해 공개 방청 없이 무관중으로 녹화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