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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나이 4세 연하 한정수에 "치아가 고르다"..."이거 라미네이트다" 건치 미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불타는 청춘' 곽진영, 한정수(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곽진영, 한정수(사진제공=SBS)
곽진영이 나이 4세 연하 한정수와 소개팅을 하며 "치아가 고르다"라며 덕담을 건냈고 한정수는 "라미네이트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의 소개팅 남이 공개됐다. 소개팅 남은 배우 한정수로 최성국의 부름을 받고 서울에서 전남 함평까지 한 걸음에 달려왔다.

이날 '불청' 멤버들읜 둘의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 줬고 곽진영은 얼굴을 돌린 채 앉아 있었다.

곽진영은 "저는 예전에 통화를 한 적이 있다"라고 했고 한정수는 "혹시 저 얼굴 크다고 하신 분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얼굴을 마주한 곽진영은 "그래서 차마 얼굴을 못보겠다. 실물을 처음 뵌다"라고 했다. 한정수는 "얼굴이 크냐"라고 물었고 곽진영은 "전혀 안크다. 하관이 복상이다. 복이 많이 들어온다. 얼굴도 안크시다 죄송하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곽진영은 "실제로 보니까 너무 잘생기셨다"라며 "잘생긴 남자 별로 안좋아 하는데"라며 횡설수설하며 "전화상으로 얘기하고 실제로는 처음 봬서 한 번은 정식으로 사과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치아가 너무 고르시다"라고 말했다.

한정수는 "이거 라미네이트다"라며 "오늘 너무 아름다우시다"라고 말해 어색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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