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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숙행 나이 4살 동생 영탁의 '붓' 꺾고 본선 진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숙행(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숙행(사진제공 = TV CHOSUN)
'빙글빙글'의 숙행이 '붓'을 선곡한 나이 4살 차이 영탁과 맞대결을 펼쳐 승리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에서는 팀 대결이 아닌 개인전으로 진정한 ‘트롯 왕’을 뽑는 ‘트롯 별들의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영탁은 첫 상대로 숙행을 꼽았다. 영탁은 "트로트 활동을 처음 시작할 때 흔쾌히 듀엣곡을 불러준 동료다"라며 "저에게 은인같은 분인데 오늘은 일찍 보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숙행은 "밤에 꿈을 꿨는데 사마귀를 죽이는 꿈이었다. 경쟁에서 이긴다는 해몽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숙행은 나미의 '빙글빙글'을 선곡해 댄서팀과 함께 흥겨운 안무까지 겯들이며 열창했고 98점을 받았다.

이에 맛선 영탁은 강진의 '붓'을 선곡했고 96점을 받아 결국 숙행이 본선에 진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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