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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합천 가야산 암자, 꽃차ㆍ산야초효소에 빠진 여여스님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합천 가야산 암자의 꽃차와 산야초효소에 빠진 여여스님을 만나러 간다.

28일 방송되는 EBS1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식물로 세상과 소통하는 식물학자이자 식물세밀화가 신혜우 박사가 몸과 마음, 인간을 치유하는 나만의 숲으로 떠난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 줄기의 거안마을. 그 꼭대기에는 이맘때 꽃으로 가득한 암자가 있다. 이곳에서 13년째 수행 중인 여여스님의 앞마당에는 코스모스, 국화, 구절초 등 ‘꽃 보살’이라 불리는 100여 종의 꽃들이 무한 애정을 받으며 자라나는 중이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어릴 때부터 알레르기가 심해 꽃차와 산야초효소에 빠졌다는 여여스님. 그녀는 철마다 산중 오지의 야생화들을 채취해 108번뇌를 치유하는 꽃차를 만들고 있다. 스님만 안다는 비밀의 꽃밭을 찾아가고, 운치 가득한 백 년 흙집 황토방에서 전통 방식으로 꽃차를 말려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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