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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량' 하태권 응원 효과? '어쩌다FC', '미스터트롯' 상대로 노래자랑 승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하기량' 하태권(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하기량' 하태권(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하기량' 하태권의 응원에 힘입어 '뭉쳐아 찬다'가 '미스터트롯'을 상대로 노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임영웅과 '미스터트롯FC'가 7개월 만에 '어쩌다FC'에 복수전을 신청했다. 이날 본격적인 축구 대결 전, 줄다리기 등으로 가을 운동회 분위기를 살린 '미스터트롯FC'와 '어쩌다FC'는 노래자랑을 시작했다.

1승 1패로 승부가 팽팽하게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3라운드에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격했다. '어쩌다FC'는 이형택, 김동현, 모태범으로 맞상대를 했다. '하기량' 하태권을 비롯해 '어쩌다FC'는 열렬한 응원을 이어갔다.

'어쩌다FC'는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로 승부수를 던졌고, '미스터트롯' 진선미는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선곡해 무대매너를 뽐냈다. 결과는 반전이었다. '어쩌다FC'는 100점, '미스터트롯'은 87점이었다. 지켜보던 신유는 "야 이제 노래 다 관둬"라는 한마디로 웃음을 줬다.

앞서 노지훈, 나태주를 상대했던 김병현에게 임영웅은 어느 음악 학원을 다니나며 "거기 등록해야겠다"라고 농담을 하며 패배의 쓴맛을 삼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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