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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지중해의 푸른 낙원 몰타ㆍ고조섬ㆍ코미노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지중해의 파라다이스 몰타섬과 고조섬, 코미노섬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난다.

5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몰타의 대표 명소를 찾아 떠난 여정이 펼쳐진다.

지중해의 푸른 낙원 몰타(Malta). 여행은 몰타의 수도인 발레타(Valletta)에서 시작한다. 1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을 만큼 중세 시대의 모습이 잘 간직된 구시가지 거리를 거닐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본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다음으로 향한 곳은 몰타의 옛 수도이자 귀족들이 살던 성채 도시 임디나(Mdina). 골목의 오래된 제과점에서 몰타의 전통 과자를 맛본 후 성 요한 기사단에 의해 건설된 요새 도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빅토리오사(Vittoriosa)로 향한다. 빅토리오사를 뒤로 하고 향한 곳은 발레타의 북동쪽에 위치한 성 엘모 요새(Fort Saint Elmo). 성 요한 기사단의 훈련모습을 재현한 인 구아디아 퍼레이드(In Guardia Parade)를 감상해본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다음 여행지는 페리로 약 30분 거리의 고조섬(Gozo Island). 고조섬은 기원전 5000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몰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섬의 중심 도시인 빅토리아(Victoria)에서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골목을 거닐고, 해안 바위에 펼쳐진 위에니 베이 천일염전(Xwieni Bay Salt Pans)에서 소금 생산에 손을 보태본다.

몰타섬과 고조섬 사이에 있는 지중해의 파라다이스 코미노섬(Comino Island)!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조화를 이룬 블루 라군(Blue Lagoon)과 크리스털 라군(Crystal Lagoon)에 뛰어들어 푸른 세상을 만끽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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