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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구혜선 나이 37세 동안 "제일 힘들었던 촬영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참시' 구혜선(사진제공=MBC)
▲'전참시' 구혜선(사진제공=MBC)
구혜선과 매니저가 '뉴칼레도니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129회에서는 2대째 구혜선 매니저를 맡고 있는 매니저 부자(父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구혜선과 매니저 김성훈 대표, 그의 아들 김재영 팀장이 식사 자리를 가졌다. 그러면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당시의 이야기를 회상했다.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촬영 당시 사건 사고가 많았다"라며 "촬영하다 뇌진탕도 당했다. 당시에는 촬영을 못하면 방송이 펑크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병원에도 못가고 바로 촬영을 했는데 한 일주일 뒤에 속이 울렁 거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교통사고도 나서 입이 다쳤다. 때문에 결국 방송은 결방이 됐었다"라고 덧붙였다.

매니저 대표는 당시 '뉴칼레도니아' 촬영도 회상했다. 그는 "최고의 휴향지인 뉴칼데도니아에 갔는데 너무 멋있었다. 근데 촬영을 해야해서 그걸 볼 시간이 없었다"라고 아쉬워했다.

구혜선은 "제일 힘들었던 촬영장이 뉴칼레도니아였다"라며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연락이 안됐다. 뉴칼레도니아에 전화가 안터졌다. 일주일간 연락이 안돼 헤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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