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구혜선, 조나단(사진제공=MBC)](https://img.etoday.co.kr/pto_db/2020/11/600/20201108005423_1536376_1200_668.jpg)
▲'전지적 참견 시점' 구혜선, 조나단(사진제공=MBC)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129회에서는 구혜선과 나태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조나단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꽃보다 남자'가 한창 방영중이었다"라며 "당시 한국말을 잘 하지는 못했지만 금잔디 성격이 너무 좋아서 팬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태주가 태권동작을 선보이며 트로트를 부르자 조나단은 "초등학교 때 태권도 노란띠까지 땄었다"라며 "오래 걸려서 땄다"라고 어설픈 발차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