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연규진을 '1박 2일'에서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경남 하동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기상 미션으로 멤버들은 독서 퀴즈를 풀게됐다.
멤버들은 박경리의 '옛날 이야기'를 읽고 소감을 말한 뒤 퇴근하는 미션을 받았다. 박경리 작가의 대표작 '토지'도 언급됐고, 연정훈은 "우리 아빠 '토지' 드라마에 출연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료 화면으로 1987년 방영된 드라마 '토지'의 한 장면이 나왔다. 당시 40대 중반이었던 배우 연규진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