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판매 호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사진제공=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사진제공=국순당)
국순당은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출시 6개월 만에 60만 병판매를 돌파하는 등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4월 말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패트를 출시했으며, 이어 7월 말에는 350ml 소용량 캔 제품도 선보였다. 10월 말 기준으로 이 두 제품 판매량이 64만 병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한 병(패트 750ml 기준)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 개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도 1000mg이 들어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열처리 유산균배양체와 프락토올리고당은 내 몸 속 장에서 유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국순당은 이 제품이 장 건강에 관심이 높은 여성 및 장년층 소비자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면역력 강화에 더욱 관심이 높아진 것도 판매 호조에 영향을 주었다. 여기에 캔 제품은 휴대 간편성과 마시기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으로 캠핑족, 여행객 등 외부활동을 즐기는 여가 문화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요 편의점 등 주변의 유통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해 구매 편리성이 뛰어난 점도 판매 호조 이유로 분석했다.

국순당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패트 가격이 대형슈퍼마켓 기준으로 3500원으로 상대적으로 고급 막걸리 임에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막걸리 시장에 본격적인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상큼하고 기분 좋은 깔끔한 신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지며 목 넘김이 부드러워 여성 소비자도 음용이 편하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였으며, 알코올 도수는 5%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