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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푸, '직업=빌서방' 아내 류선정과 2주 자가격리 후 처가댁 방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빌푸 아내 처가 방문(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빌푸 아내 처가 방문(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새 직업 '빌 서방'이 생긴 빌푸의 첫 처가댁 나들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인 아내 류선정 씨와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핀란드 친구' 빌푸가 처가댁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영상통화로만 인사드렸던 장인, 장모를 실제로 마주하자 빌푸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국식 양반다리를 유지하느라 곤욕을 치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처가댁 족보를 보던 중 장인이 "빌푸 이름이 여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하자 빌푸가 "가족으로 인정받는 것 같아 감동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새신랑이 된 빌푸와 '어서와' MC들의 케미도 기대를 모았다. 영어 초급자 김준현과 한국어 초급자 빌푸가 음식을 주제로 기적의 의사소통을 이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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