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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충주 사과ㆍ홍원항 주꾸미, 정성 가득 채운 가을 밥상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이 충주 사과와 홍원항 가을 주꾸미 밥상을 맛본다.

13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정성 가득 채운 가을 밥상을 가족과 정겨운 이웃과 함께 한다.

고향인 충주로 돌아와 4대째 이어 내려오는 한옥을 지키고 부모님이 기르시던 사과나무를 다시 키워내는 손병용 씨.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당도 높고 맛있기로 유명한 충주 사과는 그만큼 정성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막바지 작업으로 바쁘다. 작업을 끝낸 부부는 가을의 사과와 옥수수를 수확해다가 사과 발효액을 담그고 사과 팝콘을 만든다. 고소한 팝콘 향과 함께 웃음이 팡팡 터진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서해에서 주꾸미가 가장 많이 몰려드는 홍원항 앞바다에는 가을 주꾸미를 잡기 위한 사람들이 모인다. 김광태(39세) 선장과 주꾸미 낚시를 위해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여행객들은 출렁이는 파도에도 멀미 나는 줄 모르고 줄줄이 올라오는 주꾸미에 즐겁다. 잡아 올린 주꾸미를 넣어 주꾸미 철판 볶음으로 배를 채우면 이보다 더 무엇이 필요할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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